[AP신문= 김효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심위]는 8월 10일 회의를 열고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엠넷(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 전 시즌 4개 프로그램에 '방송법'상 최고 수준 제재인 '과징금'을 확정했다. 방심위는 "투표 결과를 조작해 시청자를 기만하고 공정한 여론 수렴을 방해했을 뿐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의 노력을 헛되이 한 점은 중대한 문제"라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 [방심위]는 8월 9일 홈쇼핑 회사의 심의ㆍ제재 내역을 발표했다. 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가장 많은 법정제재를 받은 홈쇼핑사는 GS홈쇼핑으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1건(과징금 2건 포함)의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통위는 전체 "제재 중 236건은 ‘진실성’이 문제가 됐다"면서 "허위ㆍ기만이 59건, 부정확한 정보제공ㆍ시청자 오인이 177건"이라고 전했다.

■ KBS

- 8월 5일 오후 3시 40분경 한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곡괭이로 파손했다. 유리창을 깨면서 당시 생방송 중이던 황정민 아나운서를 향해 소리치며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영등포경찰서는 사건 다음 날인 8월 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KBS본부노조]와 [KBS노조]는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김종명 KBS 보도본부장 중간평가 투표를 실시한다.

- [KBS노조]와 [KBS공영노조]로 구성된 'KBS 검언유착 의혹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8월 5일 양승동 사장 등 보도 관계자 9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위원회는 "문제의 오보(검언유착 보도)가 공영방송의 언론 보도에 흠이 가도록 해 공영방송국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과반 노조인 [KBS본부노조]는 "동료에 칼을 겨눈 행위"라고 비판했다.

■ [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8천375억 원, 영업이익은 16.1% 감소한 73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월 6일 밝혔다. 증감률은 지난해 매각된 CJ헬로(현 LG헬로비전)의 작년 2분기 실적을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다. 매출 감소 폭이 가장 큰 부문은 영화로, 매출이 지난해 2분기 대비 81.5% 급감한 125억 원에 그쳤다.

■ [카카오M]은 지난 5일 박호식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는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2017),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2016),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기획ㆍ제작했다. 카카오M은 박 대표의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M 전반의 영상 콘텐츠 기획ㆍ개발 역량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신문] 기자들이 곽병찬 논설고문의 칼럼 <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 논란과 관련해 8월 11일 긴급 기자총회를 연다. 곽 논설고문은 지난 6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사건 피해자를 대리하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의 발언을 박정희 독재정권의 긴급조치에 빗댄 칼럼을 썼다. 이에 서울신문 내부 기자들은 해당 칼럼을 비판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 [JTBC]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인 'JTBC play'를 열었다. 1층 브랜드숍에서는 JTBC 브랜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2층은 카페, 3층은 오픈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4층 루프탑에서는 JTBC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나 'JTBC play'가 선정한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 조선미디어그룹
- [조선일보] 2030세대 사원이 주축인 '디지털 콘텐츠 TF'가 지난달 7월 31일 3주간의 활동을 마치며 조선일보의 디지털 콘텐츠 전략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디지털콘텐츠 전략 보고서 1.0'을 내놨다. 보고서에는 현재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현황과 조선일보 역량에 대한 평가, 디지털콘텐츠 수익 모델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비디오와 오디오,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버티컬, 기술주도형 콘텐츠 등 6개 분야에 걸쳐 30여 개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 내용과 각 부문별 제언을 요약한 내용을 담겨 있다.

- [조선일보]는 올해 진행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심사에서 '사내 메신저가 아닌 범용 메신저를 통한 기밀정보 유출 및 보안 관련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아, 8월 24일부터 조선일보 내 인터넷망에서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파일을 보내거나 받을 수 없게 된다.

- [조선일보] 대표 경제 섹션 위클리 비즈(WEEKLY BIZ)가 8월10일부터 'Mint'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개편했다. 위클리 비즈는 매주 월요일 조선일보와 함께 배달되며, 글로벌 CEO와의 단독 인터뷰, 투자 큰손이 전하는 안목과 전망,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될 스타트업들이 기존 질서를 파괴해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 [한국일보사]가 동화기업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으로 엠파크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동화기업은 소유한 한국일보사 주식 61만 8,968주 전량을 동화기업의 계열사인 엠파크홀딩스가 발행한 신주 51만 5,666주와 맞바꾸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승인한다고 8월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화기업의 한국일보사 주식 10.14% 모두 엠파크홀딩스에 이전하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1월 13일이다.

■ [뉴스통신진흥회]가 제2회 탐사ㆍ심층ㆍ르포취재물 공모 수상작 모음집 '세상을 바꾸는 힘, 나도 특종기자'를 출간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총 55편의 취재물이 출품돼 8편의 수상작과 특별상 1편이 선정됐다. 특별상을 받은 '취재 윤리와 시기 모두 놓친 n번방 보도'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을 처음 폭로해 1회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추적단 불꽃팀'의 후속 취재물이다.

■ [한국방송협회]는 8월 10일 성명을 내고 "기획재정부가 방송 관련 주요 법령들의 기본 정신을 위배하고 방송산업의 현실을 도외시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예산편성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랜 관성에서 벗어나 불합리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용 방식을 재검토하고 지역방송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 [문화일보]가 2013년에 실명을 밝히며 보도한 "법원 노조 간부 2명이 통진당원"이라는 기사에 대해, 대법원은 8월 7일 법원 노조 근무자 등 3명에게 총 8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최초보도 후 7년 만이다.

■ 방송통신위원회
- 방통위 노조는 8월 4일 성명을 내고 방송통신ㆍ미디어 정책 기구 일원화를 촉구했다. 방통위 노조는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폐해, 방송통신 융합환경에 따라 급변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환경, 문재인 정부의 낮은 미디어 공약 이행률 등을 정책 일원화 필요성의 근거로 들었다.

■ [네이버]와 [카카오]가 스포츠뉴스 댓글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 네이버는 8월 10일 "최근 악성 댓글의 수위와 그로 인해 상처 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는다"며 "스포츠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카카오도 "특정 선수나 팀, 지역을 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면서 스포츠뉴스 댓글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 [미디어연대]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녹취록 내용을 보도한 [MBC] 박성제 사장과 기자 등 6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미디어연대는 "해당 녹취록 전문이 이미 보도 전날 공개됐고, KBS가 같은 취지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공개로 정정 사과 방송을 했음에도 잘못된 보도를 강행했다"며 "이러한 보도 행위는 검찰 또는 권력의 공영방송 보도 개입 행위의 의심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 [경향신문]은 8월 12일 최종 데스크인 편집국장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박재동 화백의 성추행ㆍ성희롱 피해를 언론에 고발한 A 씨의 '가짜 미투'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에 [단독]을 달아 출고한 강진구 기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연다. 강 기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의 기사가 삭제된 것과 관련한 비판 입장을 밝히고 있다.

■ [KBS청주]는 8월 11일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해 6월에 시작한 이후 1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 [언론진흥재단]은 9월 3일 미디어경영 직군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노무실무' 과정을 비대면 화상강의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주52시간제 도입 등 근무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확대 방안'이며 신청은 8월 26일까지다.

■ [동아미디어그룹]은 임직원이 주인공이 되는 ‘100살 생일파티’인 <꿈이 뭐예요_동아이즈백>의 스페셜무대에 참여할 동아 미디어그룹 직원과 자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분 동안 다양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CEO 스피치 등이 이어진다.

■ [EBS]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8월 10일 EBS디지털통합사옥에서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 [경기일보]는 올해 창간 32주년을 맞아 8월 7일자부터 본문 활자를 기존보다 키워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가로 판형 사이즈도 더 넓혀 시원한 지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엠넷(Mnet)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AP신문 알림] '미디어동향'은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기사 발행 일주일 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기타

▷ [한국PD연합회] 등을 포함한 20여 언론ㆍ시민단체는 8월 7일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조선일보, TV조선에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일감 몰아주기, 배임, 불공정행위 강요 등의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 경찰의 전면적인 조사 및 수사를 촉구했다.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인 권경애 변호사가 8월 5일 새벽에 페이스북에 잠깐 올렸다 삭제한 글을 조선일보가 같은 날 보도했다. 삭제한 내용은 지난 3월 31일에 방송된 'MBC 검언유착 보도' 전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미리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한 위원장은 권 변호사와 통화한 것은 MBC 보도 직전이 아니라 MBC 보도가 나간 지 1시간 이상이 지난 시점이라고 8월 6일 설명자료를 통해 밝혔다.

▷ [방송기자연합회]ㆍ[전국언론노동조합]ㆍ[한국PD연합회] 등 언론 3단체는 8월 5일 성명을 내고 과학기술정통부 주도로 지난 7월 31일 발족한 'OTT 법제도 연구회'는 "과기부 한 곳이 주도하는 연구반에서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시민과 노동자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 [채널A] 기자와의 ‘검언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이 KBS 보도본부 책임자와 기자들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 검사장은 8월 4일 변호인 김종필 변호사를 통해 "KBS 보도본부장 등 8명을 상대로 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8명에는 KBS 기자와 KBS 법조 반ㆍ팀장, 사회부장, 본부장 등이 포함돼 있다.

▷ 경기방송 전 직원 및 경기도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는 8월 1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속히 경기방송 사업자 공모 절차에 착수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경기방송에 할당된 라디오 주파수 99.9㎒는 지난 3월 30일 경기 방송 폐업 이후 134일째 정파 상태다. 방송사업자 공모 권한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직 공모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영화수입배급사협회는 8월 5일 '왓챠'와 '웨이브' 등 국내 OTT에서 영화 콘텐츠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은 OTT의 콘텐츠 관람료 결제 방식이다. 국내 OTT는 전체 영상 수 시청 비율을 따져 저작권료를 지급하는데, 1회 시청이 대부분인 영화는 다회 시청이 기본인 드라마ㆍ예능에 비해 적은 저작권료를 받게 되는 구조다.

▷ 미래통합당은 8월 10일 '권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적용 혐의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ㆍ운영법 및 방송법 위반,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이다.

▷ 청와대는 8월 6일 MBC 검언유착 보도 전 대통령과 회의하고 방송관장하는 분이 전화했다는 권경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윤도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거론한 조선일보에 허위보도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윤 수석은 "권 변호사를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다.

■ 행사ㆍ이벤트

▷ 한국여성재단과 한국여성민우회는 8월 6일 성 평등 미디어를 위해 헌신하다 작고한 故 윤정주 1주기를 기념하는 <윤정주 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한국여성재단은 故 윤정주 소장이 생전 미디어 성 평등 운동에 앞장서 온 뜻을 기려 여성 활동가를 위한 건강증진 사업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선일보]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ㆍ소펀)'을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와 우수한 품질의 가구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 [한국경제신문사]는 '커피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9월 26~27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인근에서 <청춘, 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랜선 커피 여행, 카페 탐방 브이로그, 커피 캠핑, 시네마 위드 커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브릿지경제]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근간이 되는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주제는 노인복지정책 아이디어이며 응모 기간은 9월 11일까지다.

▷ [한라일보]를 포함한 지역신문 9개사가 공동으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 [대전일보사]는 9월 20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17회 '3대 하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 [동아일보]와 [채널A]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0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ㆍ귀농 박람회'를 개최한다. 에이팜쇼는 정부와 지자체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창농ㆍ귀농 분야 대표 박람회다.

▷ [매일경제]는 8월 19일 미국 대표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함께 '미국 대선과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글로벌 싱크탱크포럼을 개최한다. 제21회 세계지식포럼 사전 행사의 일환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 [한국언론인협회]는 9월 15일 국회도서관에서 "제5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인간중심의 스마트한 사회를 형성하고, ICT 산업의 활성화와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참가비는 무료다.

■ 해외

▷ [뉴욕타임스]는 8월 5일(현지시간) 2분기 디지털 구독 부문 매출이 1억8천550만 달러(약 2천204억 원)로 종이신문 매출(1억7천540만 달러)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디지털 구독자 수는 66만9천 명 늘어나 역대 가장 큰 폭의 분기별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49만3천 명이 핵심 뉴스 서비스 구독자이고 나머지 17만6천 명은 요리, 십자말풀이 등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파이낸셜(Facebook Financial)'이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가상자산 사업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해 온 페이팔 CEO 출신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를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8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 파이낸셜은 페이스북 페이를 포함해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모든 결제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 인사 (8/4~8/11)

[세계일보] ▲ 독자서비스국장 김정훈 ▲ 독자서비스국 수도권팀장 서광태 (8/4)

[전기신문] ▲ 부사장(편집총괄 담당) 윤형식 (8/6)

[IT조선] ▲ 취재본부 디지털문화팀장(차장급) 차주경 (8/6)

[경인방송] ▲콘텐츠제작국장 조민수 (8/6)

[뉴스웍스] ▲ AD마케팅국장 이남순 (8/7)

[KBS] ▲ 경영본부 경영정보국장 이순화 ▲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 도기태 (8/7)

[메가경제신문] ▲ 경제산업부 부장 최낙형 ▲ 경제산업부 차장 임준혁 (8/10)

[방송통신위원회] <전보> ▲방송정책기획과장 장대호 ▲지상파방송정책과장 김우석 ▲지역미디어정책과장 전혜선 ▲이용자정책총괄과장 배춘환 ▲인터넷이용자정책과장 신승한 ▲단말기유통조사담당관 고낙준 ▲방송광고정책과장 최윤정 ▲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 ▲방송시장조사과장 오광혁 ▲방송통신사무소장 장봉진 (8/10)

[팍스넷뉴스] 제약ㆍ바이오팀장 김현기 (8/11)

※ 〈미디어동향〉은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미디어동향>은 각 언론사 홈페이지, 노보ㆍ사보ㆍ사우회보ㆍ미디어전문지ㆍ언론유관단체 등의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하고 제보를 통해 작성합니다. (전재 및 재배포 가능합니다. ※ 다만 [AP신문]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각 언론사 행사 및 기타 소식을 이메일(apnews@apnews.kr)로 보내주시면 〈미디어동향〉에 반영하겠습니다. 언론관련 제보를 해주시면 취재해 기사화합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