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김효진 기자] 이투데이 김종훈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은 1964년 9월생으로 마포고와 서강대학교(독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경향신문 29기 기자로 언론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법조팀, 사회부장, 경제부장(금융팀장), 전략기획실장 등 주요 부서 데스크를 역임하고 2020년 논설위원을 끝으로 30년간의 경향신문 생활을 마감했다.

경향신문 기자들은 김 신임 국장을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며 다방면에 지식이 풍부하고 추진력과 책임감이 강한 선배라고 전한다.

2016년3월~2018년7월까지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 평가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