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용문 전통 시장 상인 이야기 담은 광고 500만 뷰 돌파

하민지 승인 2020.09.25 15:15 | 최종 수정 2020.10.23 16:19 의견 0
용문시장 상인들이 박카스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박카스


[AP신문=하민지 기자] 제일기획이 제작한 동아제약 박카스 '전통 시장' 편 광고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지난 상반기, 바다를 회복시키기 위해 바다 속 쓰레기를 줍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박카스 광고에 이어, 이번 하반기 광고에는 젊음으로 전통 시장을 살린 청년 상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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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관계자는 "박카스 브랜드가 가진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시회적ㆍ심리적 회복'으로 연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전통과 젊음이 만나 활력을 되찾은 용문전통시장 이야기를 소재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1948년에 개설돼 7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서울시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은 온라인 쇼핑 등 유통 환경이 변화하면서 여느 전통 시장과 같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청년 상인을 주축으로 상인 모두가 의기투합해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은 결과, 시장은 물론 지역 사회 상권이 활성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용문전통시장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이번 광고에는 시장을 회복한 주역, 상인회 대표 김계수(40세) 씨를 비롯해 용문시장 상인이 직접 출연했다.

이번 박카스 광고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문 버전이 함께 제작됐다. 박카스 광고가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버전이 별도로 제작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문 버전 광고에는 국내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전통 문화에 애정을 드러낸 미국인 마크 테토(40세)가 출연해 김계수 상인과 용문전통시장 곳곳을 체험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사회적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주고자 영문 버전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광고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마크 테토가 직접 한국어 더빙을 한 버전까지 추가로 만들었다. 전통과 젊음이 만나 활력을 되찾은 용문시장처럼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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