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 음식과 함께 휴대폰이 놓여있다. 사진 비바

[AP신문=오영선 기자] 지난 9월 18일 공개된 볼리비아의 통신사 비바(VIVA)의 광고다. 언뜻 보면 음식 광고 같지만 그릇 위에 음식과 함께 음식 사진이 담긴 핸드폰이 놓여있다.

의식주(옷, 음식, 집)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세 가지 요소를 뜻하는 말이다. 비바는 이 중 음식을 활용해 항상 휴대폰을 손에 쥐고 놓치 않는 MZ 세대를 표현했다.

광고 하단에는 '새 휴대폰을 샀는데 돈이 더 나가선 안 된다.(A new phone shouldn't cost your economy)'고 적혀있다.

늘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고 유행에 민감한 MZ 세대는 최신 휴대폰을 갖고 싶어 한다. 이 광고는 비바를 통해 새 휴대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크레딧
▷ 광고주: 비바 (VIVA)
▷ 대행사: (MCCANN)
▷ Chief Creative Director: Gonzalo Bagnasco
▷ Creative Director: Matías Galarza
▷ Creative Director: Mauricio Sanjinés
▷ Art Director: Xavier Arandia
▷ Art Director: Mauricio Sanjin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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