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내포2차 엘리움 조감도
[AP신문= 김상준 기자] 충청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홍성지역의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예정된 도로 교통망 개발 호재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세종, 대전 등에 적용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자격요건과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적은 내포신도시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타입이 지난 19년 12월 약 2억 1,25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혁신도시 지정 발표 이후인 21년 1월에는 동일 면적형 기준 약 3억 4,8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되면서 약 1년 사이에 약 63%의 인상율을 보였다.

‘내포 대방2차 엘리움’은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내포신도시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고급 옵션 품목이 제공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내포 대방2차 엘리움’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76㎡ 67세대 △84㎡ 764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통인프라는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예정)에 개통할 경우,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 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와 가까워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를 기대할 수도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76㎡, 84㎡ 일부 세대에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된다. 가구마다 적용된 SKT NUGU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한눈에 모니터링하며 통제가능하다.

한편,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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