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충남 내포 대방2차 투시도

[AP신문= 김상준 기자] 2020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27위를 기록한 대방그룹이 현재 김포마송, 부산명지, 전북혁신, 세종, 양주옥정, 화성동탄, 구리갈매 등 전국에 분양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2월 26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3월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9일(화) 1순위, 3월10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대방그룹은 지난 9월 분양했던 ‘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전일 2015년 이후 충남 내포신도시 내 역대급 특별공급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금일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도 높은 청약율이 예상된다.

대방그룹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충남 내포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겹호재로 인하여 급등하고 있으며, 특별공급 접수 건수로 보아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 자격이 갖춰진다. 2순위 청약은 지역별 예치금 및 납입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청약 통장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 가능하다.

이번 단지는 전국 동시 청약 가능,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다양한 고급 옵션 무상 제공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청약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총 13개 동 총 831세대로 구성되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 타입 76㎡ 67세대, 84㎡ 764세대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며, 단지주변으로 주상복합 부지와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되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단지 내 특화 설계와 서비스로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76㎡, 84㎡ 일부 세대에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예정돼 있다. 가구마다 적용된 SKT NUGU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도 오픈하여 세대 유니트 및 분양정보들도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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