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크래프트' 모델 '다니엘 헤니'<사진 제공 코카콜라>

[AP신문=광고모델정보팀] 코카-콜라사는 25일 자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 모델로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를 3년 연속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출발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의 듀얼 브루 커피다. 블랙, 카페라떼, 스위트블랙 3가지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조지아는 이번달 100%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한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9년부터 조지아의 모델로 활동한 다니엘 헤니를 재발탁해 ‘조지아 크래프트’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측은 “다니엘 헤니는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움 등 완벽한 매력 밸런스를 자랑하며, 상황에 따라 180도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하는 배우다”, 라면서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보여주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배우로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아마존 제작의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주연을 맡기도 했다.

2017년에 개봉되어 그 해 흥행 TOP3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 <공조> 후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에서는 FBI 요원 '잭'으로 캐스팅되어 형사로서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이석훈 감독의 코믹 액션 영화로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현빈-유해진-윤아-다니엘 헤니-진선규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유튜브 방송채널 '슈스스TV' 등 예능 프로에도 출연, 요리하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 하이킹을 다니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은 3월 25일(목) AP신문 광고모델 정보팀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배우 다니엘 헤니(에코글로벌그룹), 조지아 크래프트 3년 연속 모델 발탁
▷ 배우 박성웅(씨제스엔터테인먼트), 디지털도어락 기업 솔리티(SOLITY) 전속 모델 계약
▷ 가수이자 방송인 광희(본부이엔티), 스킨푸드 모델 계약
▷ 배우 명세빈(빙고원이엔티), 탈취제 카인들리 케어 모델 계약
▷ 골퍼 유현주(리한스포츠),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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