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이 지난 1일 다양한 특약을 담은 프리미엄플랜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프리미엄플랜은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인 비용손해뿐 아니라 부상치료 관련 특약, 차량손해 특약 등 약 48개의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그동안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일부 보장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플랜별 가입비율을 보면 보장내용이 가장 많은 고급플랜이 37.9%로 가장 많이 판매 중이다. 충실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고 싶어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였다.

삼성화재는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플랜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리미엄 플랜 출시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기본, 표준, 고급, 프리미엄 4개 플랜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8개 담보의 기본플랜부터 48개 담보의 프리미엄플랜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4월 1일자 개정을 통해 운전자보험 보장 내용도 업그레이드 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보장금액이 최대 1억3천만원으로 상향 되었으며,

업계 최초로 ▲차대차 사고 시세하락손해 ▲차량유리 교체비용 ▲침수차량 언더코팅 수리비용 ▲침수차량 전손후 차량구입지원 등 차량손해 보장 4종이 도입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은 보장기간 동안 매월 보험료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2010년 12월에 판매 개시하여 2021년 2월기준 누적 가입 고객이 32만명이다. 매월 약 1만명이 신규가입하고 있다.

삼성화재 디지털장기영업부 관계자는 “이번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프리미엄플랜 출시를 통해 충실한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P신문 =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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