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광고모델정보팀] 가수 신인선이 자살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터뷰365’가 자살 예방 캠페인 ‘365생명사랑’ 홍보대사로 신인선을 선정하고 6일 오후 위촉식을 진행했다.

‘365생명사랑’ 캠페인은 극복의 삶을 살거나 한 분야의 리더가 된 ‘인터뷰365’의 다양한 명사 66인이 공동대표로 동참하였고, 국내 첫 자살 예방 전문 영상 채널 ‘살자TV’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인터뷰365’는 2009년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사회진흥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두호 ‘인터뷰365’ 편집인 겸 ‘365생명사랑’ 공동대표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신인선 씨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의 불행을 벗어나 생명 사랑 모범국가가 되기 위한 시민운동의 홍보 대사로 앞장서 많은 귀감과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했다.

신인선은 “‘365생명사랑’ 캠페인 자살 예방 홍보 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 국가에서 자살 예방률 1위 국가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학창시절 여러 번 학생 회장을 맡으면서 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이런 경험을 되살려 진심으로 봉사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신인선은 앞서 활동해 온 배우 한지일, 가수 계은숙에 이어 앞으로 자살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인선은 5일 TBN한국교통방송 '이숙영의 탄탄대로'에 출연하여 "안무 연습을 하고 보컬 레슨도 받고 있다. 언택트 행사나 콘서트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인선은 자신의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비롯,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 조항조의 '고맙소'를 라이브로 불러 가창력을 과시했다.
'미스터트롯' 가수들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는 "영웅이는 친구라서 워낙 친하고, 영탁이 형이랑 애절하다"고 대답했다.

최근 여러 봉사 활동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신인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4월 7일(수) AP신문 광고모델정보팀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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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빅컬쳐엔터테인먼트), 자살 예방 캠페인 홍보 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