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나트륨 함량을 줄여 더욱 순해진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

‘순한죽’은 상온죽 기존 제품 대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0% 낮은 제품으로, 유아, 고령자, 환자, 다이어터 등 순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냉장고 속 식료품을 모티브로 한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패키지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순한죽 뿌리채소죽’은 연근, 감자, 우엉, 무, 당근 등 5가지 건강한 뿌리채소가 가득 들어있으며, 8mm이내 고형물로 씹는 부담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 사골쇠고기죽’은 부드럽고 진한 사골국물에 호박, 표고버섯, 쇠고기를 더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순한죽 밤단호박죽’은 달콤한 밤과 단호박이 만나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한 끼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은 안심따개가 적용돼 더욱 안전하며,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판매되는 한정판 ‘순한죽 스페셜패키지’는 순한죽 3종과 스페셜굿즈 ‘코코몽&순한죽 마스크 스트랩’이 포함된 기획박스로 오뚜기몰, G마켓, 옥션, 네이버, 카카오선물하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반으로 줄인 ‘순한죽’ 3종을 출시했다”며, “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함께하여 더욱 친숙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AP신문 =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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