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Volkswagen:Whale',' Volkswagen:Galaxy','Volkswagen: Dragons' 라는 타이틀로 공개되었다. 각각 '고래','은하수','용'을 테마로 마치 공상과학영화 같은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광고를 소개하고 있는 'bestadsontv'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Driving a vehicle with a panoramic sunroof for the first time is an exciting experience for those who have not done it before. They see the world from another perspective. That is the insight of this new campaign for one of the most remarkable features of the Volkswagen T-Cross." (파노라마 선루프가 있는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처음인, 전에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경험이다. 그들은 또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본다. 그것은 Volkswagen T-Cross의 가장 놀라운 기능 중 하나를 위한, 이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통찰력이다.)

선루프 창문을 통해 세계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마치 SF영화 같은 장면을 제시했다. 고래가 있는 바닷속, 우주 공간을 제시하고 전설 속의 용까지 등장시키며 유아적 감성의 유치한 화면을 연출했다. 그들의 홍보 방식은 이 광고의 공상영화만큼이나 다소 허황되고 과장되어 보인다.

아마도 광고의 주요 타깃은 아이들을 둔 부모로 추측된다. 광고의 타깃과 관계없이, 어른이나 아이나 광고를 보는 이들은 잠시나마 환상적인 공상과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Credits
Director
Agustin Febres-Cordero
Creative Director
Tyto Garces
Art Director
Juan Sebastian Riano
Copywriter
Juan Pablo Jaramillo
Art Director
Alejandra Gaitan
Chief Strategy Officer
Ricardo Med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