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실25시>는 한 주간 기업 홍보인(PR 대행사 포함)들의 동정ㆍ인사 등과 같은 동향을 주로 타매체의 기사를 큐레이션해 업데이트 하는 코너입니다. '홍보인의 말'도 타매체에 보도된 보도자료성 홍보인의 멘트를 큐레이션하거나 홍보실의 요청을 받아 정리합니다. 네거티브한 기사에 언급된 홍보인의 멘트는 배제합니다. 각 기업 홍보실(PR대행사 포함)소식이나 홍보인 멘트를 제보해(press@apnews.kr)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정]
■포스코 홍보와 대관 조직 개편,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포석
22일 포스코가 일부 임원에 대한 보직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영지원본부 산하에 있던 정책지원실(대관)과 커뮤니케이션실(홍보)을 통합, 커뮤니케이션본부로 격상한 것이 개편의 핵심으로 실에서 본부 단위로 범위를 확대했다. 정부를 상대로 하는 대관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인사도 영입했다. 홍보실은 포스코 인력을 재배치했고, 정책지원실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활동한 인사 2명을 영입했다. 정식발령은 26일로 알려졌다. 이번 대관 업무를 강화함에 따라 향후 정부 친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설된 커뮤니케이션본부의 수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재 모 대기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A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된다.
■박형덕 한국전력 前 홍보실장, 서부발전 사장 내정
한전 서부발전 사장에 박형덕 前 한국전력공사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박형덕 前 부사장은 한국전력 영업처장, 홍보실장, 경기본부장 등 주요 업무를 담당하다 한전 부사장을 거쳐 이번 서부발전 사장으로 내정됐다.
■경희대병원 최석근 홍보실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경희대병원 최석근 홍보실장이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종근당이 함께 제정한 상이다. 의료계의 발전과 병원문화 창달에 대한 공로가 큰 병원 CEO 1명과 병원인 5명이 매년 선정된다. 올해 CEO부문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이 수상했으며, 경희대병원 최석근 홍보실장은 중추신경계 질환의 보건의료정책 개선을 위한 제안, 의학정보 전달의 비대면 플랫폼으로의 개선을 위한 노력, 치료와 연구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 전지환 한화토탈 커뮤니케이션팀장, 지구의 날 맞아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기금 전달
한화토탈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금을 환경 단체에 전달했다. 한화토탈 측은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지환 한화토탈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오기출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상임이사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고]
■강봉식 전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별세
22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이미종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팀장 장인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서동면 에스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6일, 장지 강원도 원주시 충효공원묘원
[홍보인의 말]
▶이혜미 한국사회투자 홍보팀 팀장
"대기업, 임팩트투자사, 소셜벤처 등에서 활동하면서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었다"
<CSV, ESG 담당 2030이 머리 모은 해법…‘CSR, 2030을 만나다’ 출간>을 취재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에게 한 말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
“해바라기 봉사단은 단원들이 봉사활동 내용을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봉사단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시각장애인 도서 제작 자원봉사 펼쳐>를 취재한 조세금융신문 홍채린 기자에게 한 말
▶변지성 알바몬 홍보팀장
“아르바이트 공고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한 반면, 문화/여가 관련한 서비스 분야는 여전히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매장의 경우 아르바이트생을 뽑기보다 1인 경영 또는 가족의 힘을 빌려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알바 시장 회복하나?” 1분기 공고 수 20% 증가>를 취재한 파이낸셜투데이 이영진 기자에게 한 말
▶이윤아 샘표식품 홍보팀장
“배달이라든지 밀키트 등도 많이 이용하시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난 거 같아요. 집에서 요리를 할 때 좀 더 쉽고 편리하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외식 대신 집에서…‘집밥 시장’ 커진다>를 취재한 서울경제TV 문다애 기자에게 한 말
▶곽용섭 쌍용차 홍보팀장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차박이라든지 여가활동을 많이들 즐기고 있습니다. 개인 또는 연인끼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저희는 최대한 적재공간을 늘려서 활용성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픽업트럭·전기차' 쌍용차 회생발판 될까…협력사 설득 관건>을 취재한 머니투데이방송 주재용 기자에게 한 말
▶남윤지 볼보코리아 홍보팀 차장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배터리를 통해서 출력을 지원함으로써 주행의 민첩성과 정숙성을 제공하고 있고요. 새롭게 B6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면서 제2종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돼서 일부 고객 혜택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제품 라인업도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완전 전기차로 새롭게 재편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탄소 배출량 0을 향해 가면서 탄소 중립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 제로 도전하는 볼보..전동화 가속도>를 취재한 머니투데이방송 김승교 기자에게 한 말
▶KT 홍보실장 양율모 전무
"KT는 중소기업과 함께 나아가는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5G 기반 신사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KT와 함께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T, 월드IT쇼 2021 참가…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선봬>를 취재한 뉴시스 안호균 기자에게 한 말
▶강승룡 중견련(한국중견기업연합회) 홍보실장
"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에 핵심 메시지를 직접, 일체의 누락 없이 전달하는 것이 목표",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강화해 나아갈 것"
<중견련, '계간'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 창간>을 취재한 매일경제 안병준 기자에게 한 말
▶이종민 LG전자 홍보실 책임
“이번 공정위 결정은 과거 광고 표현의 실증 여부에 대한 것으로 해당 광고는 이미 2019년 중단됐습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세척’ 건조기라더니…공정위, LG전자에 과징금 4억>을 취재한 SBS Biz 강산 기자에게 한 말
▶신현태 농협유통 홍보실장
“농업인 및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농산물 판매는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
<농협유통, 새빛맹인재활원에 특식용 식재료 전달>을 취재한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에게 한 말
▶곽대현 네이버 홍보실 수석부장
“글로벌 사업성장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우수한 인재들을 지키고 또 채용하기 위해서 보상경쟁력 차원에서 새로운 보상제도가 검토되었습니다.”
<네이버-카카오 '직원 달래기'…'쿠팡 발 연봉대란' 후유증 극복할까>를 취재한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에게 한 말
▶김치현/KT 홍보팀장
"클라우드 같은 첨단기술 개발이 중요해짐에 따라서 관련 개발자 채용에도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부른 ‘IT 인력 전쟁’…“비전공자도 키운다”>를 취재한 KBS 뉴스 김민경에게 한 말
▶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홍윤희 이사
"이번 행사에서 책을 추천한 전문가들은 장애자녀를 양육하면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주변에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녀의 장애진단으로 막막해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
<이베이코리아, 장애부모 전문가 4인이 추천하는 '장애도서전' 1+1 기증 캠페인>을 취재한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에게 한 말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
"유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8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8기 모집>을 취재한 ZDNet Korea 김민선 기자에게 한 말
▶야놀자 송민규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코로나 이후 여행자의 니즈와 사용 형태가 바뀌었다. 모텔에서 풀빌라 펜션이나 특급호텔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과 비대면 형태로 트렌드가 확 바뀌었다. 코로나19가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앞당겼다”
<코로나 불황에도 161억 흑자 냈다..'깜놀' 야놀자 3가지 비결>을 취재한 중앙일보 백종현 기자에게 한 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가은 과장
“돌고래유괴단의 이야기는 누가 봐도 광고인데 끝까지 보게 하는 스토리의 흡입력을 갖고 있다”며 “대놓고 제품 기능을 이야기하지만 거부감 없게 보여주는 것은 굉장한 장점”
<캐논 새 광고엔 왜 영어 댓글이 많을까?>를 취재한 THE PR 조성미 기자에게 한 말
▶구기향 라이엇게임즈코리아 홍보이사
“한국 팀들은(지사는) 한국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인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또 하나의 놀이 문화이고, 게임도 문화라는 생각과 연결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한복사랑에 직업과 국적이 따로 있나요>를 취재한 YTN 이승은 기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