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19일부터 한 달간 총 5차례에 걸쳐 흩어져있던 본사 조직을 파크원 NH금융타워 한곳으로 합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파크원은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리처드 로저스의 작품으로 서울 도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붉은 기둥의 외관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리처드 로저스는 퐁피두 센터 설계로 2007년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건물 역시 녹색건축인증 1등급 건축물이며, 전기차 충전소, 친환경에너지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인증샷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신사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신사옥, #파크원NH투자증권, #투자문화가되다 中 1개 필수)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6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10일 해당 게시물에 댓글 발표 및 개별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30만원의 현금이 상금으로 지급되며, 인기상 5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이 여의도 랜드마크 파크원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P신문 =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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