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콜>

[AP신문=권세리 기자] 해피콜이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해피콜 측은 "친근한 이미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브레이브걸스가 해피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해피콜과 브레이브걸스의 동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콜은 오는 24일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며, 인터뷰 영상과 광고 메이킹 필름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콜은 2019년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MZ세대 프렌들리' 방침의 일환으로 브레이브걸스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펀슈머'인 MZ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주방 용품과 걸그룹이라는 의외적 만남을 시도한 것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표한 곡 '롤린(Rollin')'이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하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수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5월 18일(화)~20일(목)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주방 용품 브랜드 해피콜 모델 계약
▷배우 공유(매니지먼트 숲),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 세탁건조기 모델 계약
▷배우 이태곤(라마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 이너랩 모델 계약
▷배우 김보라(엠씨엠씨), 이랜드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 모델 계약
▷가수 전소미(더블랙레이블), 루이비통 아이웨어 글로벌 캠페인 모델 발탁
▷배우 이이경(HB엔터테인먼트), 건강기능식품 '디에센셜 데이팩' 모델 계약
▷배우 김성령(와이원엔터테인먼트), 주방용품 브랜드 WMF 모델 발탁
▷배우 김누리(FNC엔터테인먼트), LOVE FNC와 서울YMCA의 청소년이동쉼터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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