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룸>

[AP신문=권세리 기자] 배우 김태리가 퍼시스그룹 '일룸'의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태리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새 브랜드 모델 계약을 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룸은 소비자들의 생활에 대한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구를 넘어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일룸 관계자는 "김태리는 단단한 배우이면서도 소탈하고 당찬 1인 라이프를 즐기는 인물인 만큼 일룸을 대표하여 대중들에게 신뢰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추럴하면서도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김태리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함 속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 일룸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장선장 역으로 주목받았던 김태리는 배우로서 연기력과 더불어 솔직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외계+인'에 크랭크업되었고,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5월 25일(화)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배우 김태리(제이와이드컴퍼니),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모델 계약
▷가수 김도연(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 모델 계약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이사배아트대표), 뷰티 브랜드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선' 모델 계약
▷배우 이지아(BH엔터테인먼트), 소파 브랜드 자코모 'Queen Line' 모델 발탁
▷가수 송가인(포켓돌스튜디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대사 위촉
▷가수 문희옥(루체엔터테인먼트), 대구 남구청, 관문시장 홍보 대사 위촉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