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AP신문=권세리 기자] 롯데제과가 국민껌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그간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며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을 섭외했다.

롯데 자일리톨은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일 투 스마일(SMILE TO SMILE)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버터'(Butter)가 BGM으로 활용된다.

롯데제과는 방탄소년단의 범세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BTS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섰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음은 5월 27일(목) AP신문이 파악한 스타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롯데제과, 자일리톨 모델 계약
▷가수 마미손-원슈타인, 아메리칸 프레피 룩 브랜드 'UCLA' 모델 계약
▷피트니스 모델 한샘, 핏분, 홈트레이닝 전문업체 핏분 코리아 모델 발탁
▷배우 한지현(샛별당엔터테인먼트), F&B 전문기업 맑은내일 모델 발탁
▷이상엽(웅빈이엔에스), 국제 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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