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estadsontv'>
[AP신문=권세리 기자] 볼리비아의 인쇄 광고 Grosso: Niña(그로쏘: 니냐)이다.

이 광고를 소개하고 있는 'bestadsontv'에 의하면 '그로쏘'는 강렬한 맛과 큰 거품을 특징으로 하는 극단적인 콘셉트의 껌이라고 한다.

광고를 보면 공중 부양하듯 붕 떠 있는 사람의 신발이 보이고, 이를 강아지가 빼꼼히 쳐다보고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열기구에 매달려 있는 풍선껌이 보인다.

이 광고는 풍선껌의 부풀어 오르는 특징을 붕 떠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풍선껌을 씹으면 껌이 부풀어 오르듯 기분까지 부풀어 올라, 날아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 된다고 어필하고 있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삼아 놀이터를 배경으로 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열기구 등을 동원하여 동심의 세계를 연출했다.

Category:Confectionery & snacks
Client:Arcor
Agency:Rock and Roll
Country:Bolivia

■Credits

Executive Creative Director:Favio Encinas
Chief Creative Officer:Cristhian Defás
Art Director:Mauro Sanjinés
Art Director:Favio Encinas
Art Director:Cristhian Defás
Copywriter:Cristhian Defás
Account Director:Vania Sal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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