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선임된 정승일 前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정승일 신임사장은 1965년생으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쳐 2018년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한국전력은 박헌규 前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박효성 前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AP신문 = 김상준 기자]
김상준 기자 press@apnews.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