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시리즈 인쇄 광고로 신문에 게재된 공익 광고다.
광고를 각각 살펴보면, 광고에 등장하는 세 사람 모두 코와 입의 위치가 아래로 밀려 내려가 있다.
턱스크 하는 사람들의 코와 입의 위치를 마스크 위치에 맞춰 턱과 목에 배치했다.
결국 턱스크 한 사람들을 외계인 또는 괴물처럼 묘사하고 있다.
턱스크를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외계인, 괴물 등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THERE S NO REASON TO PUT IT ON THE WRONG PLACE(마스크를 잘못된 위치에 놓을 이유가 없다)", "WEAR YOUR MASK PROPERLY(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라)" 카피가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상황에서 이른바 '턱스크'를 하는 사람들이 지구촌 전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듯하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것은 브라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적용되는 보편적 상식이다.
이 광고는 '턱스크'를 한 사람의 코와 입을 엉뚱한 곳에 배치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 끌고 있다.
더불어 턱스크를 한 사람의 다소 충격적인(?) 얼굴을 통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Advertising Agency:Propeg, Salvador, Brazil
Ceo:Vitor Barros
CCO:Emerson Braga
Executive Creative Direct:Fabiano Ribeiro
Copywriter:Emerson Braga
Art Director:Gustavo Batinga
Account Director:Michele Estevez
Media Maneger:Patrícia Seabra
Planner Director:Melina romariz
Producer Manager:Juliana Leonelli
Photographer:Dodô Villar
Pos Production:Davi V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