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P신문= 민홍기 기자]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최근 오픈한 가맹점들이 신규 창업자들의 빠른 매출 안정화를 이뤄내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하우스터디가 새롭게 문을 연 대구 용산스터디카페는 물론 거제 아주 스터디카페, 부산 가야 스터디카페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매출을 고르게 일궈내면서 다른 창업업종에 비해 빠른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 가맹점은 모두가 한 지역에서 영업하는 것이 아닌 경남권을 대표하는 지역들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하우스터디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 것이다.

실제로 하우스터디 가맹점의 매출은 서울과 경기권 그리고 지방지역에 고르게 형성되고 있다. 현재 서울서 60평 정도의 전용공간을 갖고 활동하는 하우스터디 A지점 같은 경우 20년도에 이어 21년도에도 월평균 1,600만원 ~ 2,000만원 사이를 오가는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지역 B지점의 경우 50평 규모로 매월 1,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점 순수익 1,000만원을 웃도는 수익 창출을 내고 있다.

또한 이들 가맹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이 교육사업 쪽을 전문적 지식없이 창업 자체가 처음인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가 이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보는 입장에서도 상당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우스터디 담당자는 “하우스터디로 들어오는 문의를 보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브랜드 결정을 위해 방문한 하우스터디 가맹점들의 평판이 나쁘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많다.”라며 “그만큼 전국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가맹점주들이 바로 하우스터디를 알리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지난 2016년 7월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