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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7월 '세븐나이츠의 달'을 맞아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23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 ©넷마블]

[AP신문 = 이주원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7월 '세븐나이츠의 달'을 맞아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23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튜브 '세븐나이츠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나2게더'는 이용자 98명을 온택트로 초청해 업데이트 회고와 향후 방향성을 발표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세븐나이츠2'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이 자리하며, 사회는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특별 게스트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등장한다. 규현은 세븐나이츠2 이용자이자, 웹예능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당일에는 화상 연결로 참여할 이용자 98명이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등장하게 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나2게더에서는 공식 포럼을 통해 이용자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생방송 중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로 이어지는 세계관과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 높은 스토리, 영웅을 수집하는 CCG와 MMORPG가 융합된 게임성이 특장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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