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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중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 ©홈플러스]

[AP신문 = 이주원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중복’을 맞아 각종 보양식 레시피를 제안하고, 그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닭고기부터 전복, 낙지, 문어, 장어, 깐마늘, 수삼, 찹쌀, 삼계재료 등 ‘복날’과 관련된 상품 100여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선 삼계탕 재료인 ▲국내산 생닭(700g)은 3마리 구매 시 9990원에 제공하며 ▲‘간편한 손질 문어’(250g) 1만900원에 ▲‘깐녹두’(1kg, 페루산)는 7990원에 2만개 한정 판매한다.

‘90g 이상으로 선별한 완도전복’(3마리, 정상가 1만2500원)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원에 선보인다.

삼계탕의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온가족 삼계재료 모음(100g, 4990원) ▲깊은 향을 더해주는 황기(80g, 4990원) ▲찹쌀과 견과가 함께 들어있는 한가족 삼계모음(250g, 4990원) 등 삼계재료 3종을 3개 구매 시에는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홈쿡러’를 위한 SBS F!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방송과 연계한 여름철 보양식 레시피에 맞는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시즌2’ 방송에는 ‘핫&쿨 보양식’을 주제로 전 청와대 조리실장 강태현 셰프가 여름 보양식 재료로 유명 맛집의 낙지볶음과 초계탕을 독자적으로 재탄생시킨 레시피를 소개하고, 요리에 필요한 신선한 식재료를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며 좋은 상품을 선별하는 장보기 꿀팁과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한마리 통낙지’를 1990원에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과 ‘무항생제 닭안심’은 각각 6990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닭가슴살과 닭안심은 2팩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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