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저 외곤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 진행 = ©더클래스 효성]

[AP신문 = 이주원 기자] 더클래스 효성이 럭셔리 전기 콤팩트SUV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해, 스타크루저 외관을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크루저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만을 위해 운용되는 우등 리무진 버스다.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후면을 ‘더 뉴 EQA’로 랩핑한 스타크루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고객들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에게 ‘더 뉴 EQA’를 알릴 예정이다. 스타크루저의 블랙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색감으로 멀리서도 ‘더 뉴 EQA’가 확연히 눈에 띄도록 디자인됐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된 메르세데스-EQ 순수 전기차다.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30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공기 청정 패키지를 비롯해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KEYLESS-GO), 휴대폰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고 친근한 방식으로 ‘더 뉴 EQA’를 알리고자 스타크루저의 리뉴얼 랩핑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