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지면서 집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을 위해 기획됐다. 여름철 비대면 응원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각종 먹거리부터 가전, 완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곡물 먹고 자란 호주산 앞다리 불고기(100g, 호주산 쇠고기, 일부점포 제외)를 50% 할인된 1345원에,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는(100g, 국내산 한우고기)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씨 없는 수박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삭한 복숭아·부드러운 복숭아(6~11입, 박스, 국내산)와 알알이 당도선별 하우스 밀감(1.2kg, 팩, 국내산)은 각각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제스프리 킹스골드키위, 바나나 등도 할인가격으로 선보인다.

각종 야식 메뉴와 와인도 준비했다. 기깔나게 드립니닭 듬뿍치킨을 5990원에 판매하며 대상 안주야 10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각 2000원 할인가에 선보인다.

LG전자 OLED TV(65A1M, 165cm)와 삼성전자 Neo QLED TV(KQ75QNA83AFXKR, 189cm)는 각각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더함 안드로이드 UHD TV 3종을 3만원 할인가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00/90)는 5만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해서 28일까지 브랜드 축구공 전품목을 20% 할인가에 선보이고 다음달 4일까지 스포츠 완구 20여 종과 보드게임 70여 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다음 달 11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금빛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이 경기에서 최종 우승할 때마다 신한·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22일 단 하루동안 핫도그 6종을 각각 1+1에 선보인다. 23일에는 미국산 꽃갈비살을 30% 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홈플레이’ 프로모션을 열고, 99% 할인 쿠폰(삼성 그릴 레인지 20명·드롱기 주전자 30명·나오테크 눈마시지기 50명)과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9900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연달아 열리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관람하거나 삼삼오오 모여 응원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집관에 필요한 상품들을 한데 모은 이번 승리 기원 할인전을 통해 가정에서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