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방위산업 특화 ESG경영 본격화…'ESG위원회' 신설

김상준 기자 승인 2021.07.23 11:00 | 최종 수정 2021.07.23 12:03 의견 0


[AP신문 = 김상준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립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ESG위원회를 통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전략 및 주요 사항을 검토·분석하여, 회사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늘을 지키는 기업, 내일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방산업체에 특화된 ESG경영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 결의로 사외이사 중 1인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반기별 정기위원회와 수시로 열리는 임시위원회를 통해 ESG전략 및 관련 정책수립 등 추진과제 이행 전반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투명한 공시나 개선 등의 협소한 개념에서부터 거버넌스의 투명성, 감사의 선진화, 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 명확한 체계정립을 위해 ‘LIG넥스원 기업 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여 조직 내 또는 대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상호 소통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2009년부터 CSR(사회공헌)전담조직을 구성, 매년 사업장이 아닌 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등 ‘호국보훈의 가치 실천’에 주안을 두고 방위산업에 특화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제 환경 경영규격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사업장의 환경 및 안전 제고를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과거의 단기적·정량적 지표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의 중장기 가치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비재무적 성과에도 집중하겠다”면서 “전략적인 ESG경영 활동을 통해 외부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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