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민홍기 기자] 대구 수성알파시티 최초 소형 섹션오피스인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가 분양 중에 있다. 현재 분양은 막바지에 있으며, 1층 상업시설 분양도 접수 중이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에 위치하는는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 섹션오피스는 지하3층~지상11층 규모에 오피스130호실·근린생활시설 14호실, 총144호실로 구성된다.

섹션오피스는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설계된다.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형 면적구성이 가능해 실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업종 제한이 없어 금융기관, 관공서, 대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균 13~16㎡ 내외로 설계되는 섹션오피스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는 예산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면적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섹션오피스의 특징이다. 여기에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의 경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지조건도 유리하다. 고산역과 대공원역을 사이에 둔 더블 역세권이며 3호선 수성알파시티역이 예정되어있어 메리트가 높고, 수변 조망권이라는 자연친화적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인근 연호지구 법조타운과 약 29만평 규모로 사업을 진행중인 수성의료지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전문특화병원과 첨단 IT기업 유치에 특화되어 선진지식 및 기술도입을 통한 국가의료, IT산업발전 선도에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쇼핑타운(2025년 완공예정)을 통해 연간 2천만여명의 집객효과와 신규고용 8천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롯데쇼핑타운은 대구 최대 규모 쇼핑몰로 지난 5월 착공을 확정했다.

사업지 근거리 인구는 수성구 약 17만세대·42만 8백명에, 인접 경산지역 12만 1천세대·26만 5천 명으로 총 70만명의 기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약 7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져 행정, 업무, 주거, 문화, 환경이 어우러지는 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으로는 대구 동서쪽을 관통하는 달구대로와 맞닿아있어 시내 접근성이 좋으며, 수성IC가 근접해 외부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의 시행은 ㈜마이더스엠피, 시공은 ㈜동진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분양관리 및 자금관리신탁)이 맡았다. 마케팅은 분양전문대행사인 금맥산업개발(주)이 담당한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대흥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