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 ⓒ피알원]

[AP신문 = 김상준 기자] 피알원(대표 조재형, 이백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획득했다.

피알원은 PR 평가 모델 개발, 빅 데이터 연구, 위기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전략 개발 등을 위해 이번 부설연구소 설립허가를 획득했다.

부설연구소는 박사급 2명 등 전담 연구인력 6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피알원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기반 기업 ESG 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금번 연구소 인증을 통해 세제지원 및 정부 출연사업과 관련한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딩랩 노영우 소장
피알원 연구소 브랜딩랩 노영우 소장은 “피알원은 고객사에게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딩 전략, 커뮤니케이션 효과 측정, 위기 전략 수립,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소셜 이슈 관리 등의 영역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으로 그동안 쌓아온 조사 및 전략 컨설팅 역량에 연구개발 환경을 더할 수 있어서 전문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앞으로 피알원이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연구진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제도는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전담 부서에 대해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혜택을 부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정부의 지원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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