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워터저그 패키지’ 제품 이미지 = ©오비맥주]

[AP신문 = 이주원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맥이 캠핑족을 겨냥한 ‘워터저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쩍 성장하고 있는 캠핑·홈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적재적소에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워터저그 패키지를 선보였다. 캠핑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워터저그’는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보냉 물통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번 패키지는 한맥 355ml 12캔과 한맥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의 워터저그로 구성됐다. 한맥 워터저그는 맥주캔 모양의 원통형 몸체에 원목 색상의 받침대와 손잡이를 달아 편의성을 더해 쉽게 휴대할 수 있다. 한맥 워터저그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대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캠핑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워터저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한맥의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 맥주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한편, 한맥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해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2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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