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넥슨]

[AP신문 = 이주원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메인 퀘스트 및 스토리가 추가됐다. 스토리 8장에서는 이세계 아이돌 그룹 ‘액셀 하츠’의 리더 리아의 과거가 밝혀진다. 이와 함께 총 2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NORMAL)’와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HARD)’를 각각 오픈했다.

또 19개 캐릭터의 ‘캐릭터 에피소드 3편’과 고효율로 강화석 수급이 가능한 ‘강화석 퀘스트’도 선보였다. 강화석 퀘스트는 일일 2회 도전이 가능하며, 4단계 난이도로 구성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스태미나 비프’와 ‘스킵 티켓’을 지급하고, 전체 메인퀘스트(NORMAL) 보상을 2배로 제공한다.

또 10월 5일까지는 매일 조건형 미션을 달성하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의 성배’, ‘3성 이상 확정 뽑기 티켓’, ‘강화석’, ‘스킵티켓’, ‘1000쿼츠’ 등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누적 다운로드 150만 달성을 기념해 이 달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접속일자에 따라 ‘4성 확정 뽑기 티켓(1장)’과 ‘900쿼츠’ 등을 지급하며,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4500개의 ‘쿼츠’와 ‘4성 확정 뽑기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달 19일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다음날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13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넥슨은 이날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메인스트림 EP.7’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메인스트림 EP.7’을 업데이트했다 = ©넥슨]
이번 ‘메인스트림 EP.7’에서는 실종된 ‘주시윤’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카운터 아카데미’의 ‘레이’와 성녀 ‘루크레시아’가 이끄는 적대세력 ‘구원기사단’이 등장한다. 또한, ‘펜릴 소대’의 주요 인물 ‘주시윤’의 각성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각성 사원 ‘아라한 주시윤’은 각성 SSR 등급 스트라이커이며, 적의 기본 공격 또는 특수기로 피해를 입을 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는 반격 패시브와 특수기로 무장하고 있다. 궁극기로는 전방에 범위 피해를 가하고 12초간 완전 회피 상태가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사원 ‘루크레시아’를 선보였다. ‘루크레시아’는 SSR 등급 레인저로, 아군에게 5초간 경직 면역 버프와 불사 버프를 부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모든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공격 속도를 일정 시간 감소시키는 궁극기를 사용하여 전략적인 전투에 용이하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소대 정책을 변경했다. 전역 소대와 전투 소대를 분리하여 미리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신규 스테이지마다 소대를 새로 편성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상설 스킨 ‘에블린 켈러 – 수상한 카페 오너’, ‘클로디아 넬슨 – 기적의 행방’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 한가위를 맞아 지난 추석에 선보인 ‘가은 – 잔잔한 햇빛’, ‘샤오린 – 상서로운 달빛’을 다시 선보인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