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롯데GRS, 공정무역 원두 롯데리아로 확대 운영

- 2019년 엔제리너스 공정무역 인증 원두 도입 이후 롯데리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이주원 기자 승인 2021.09.14 19:59 의견 0
[▲롯데GRS가 지난 2019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엔제리너스커피에 도입한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 ©롯데GRS]


[AP신문 = 이주원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지난 2019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엔제리너스커피에 도입한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14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커피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원두를 도입한다. 또 커피 맛 업그레이드를 위해 원두 배합비 개선을 바탕으로 공정 무역 인증 원두를 활용한 최적의 맛 구현을 위해 원두 투입량도 기존 대비 50% 늘렸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빈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원두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정무역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거래 시스템이자 글로벌 소비 운동이다.

롯데GRS는 앞서 2019년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활용한 커피 신제품 개발 등에 힘쓴 공로로, 국제공정무역기구 생산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공정무역 인증 원두의 사용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이번 롯데리아의 공정무역 인증 원두 도입은 당시 약속에 따른 시행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공정무역 원두를 롯데리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동시에 커피 메뉴 품질 향상을 위해 원두 투입량 및 배합비 개선 등 최적의 커피 맛 구현에 노력했다”며, “최근 가치 소비 및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SG경영 확대에 따른 공정무역 원두 도입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AP신문은 소비자 피해 제보를 통해 정부 정책, 그리고 기업 및 금융사의 불공정함과 부당성을 찾아내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개선책·보완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보 접수: press@apnews.kr)


저작권자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