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극장’을 통해 객장에서 도넛이 생상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 ©롯데GRS]

[AP신문 = 이주원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Krispy Kreme Doughnuts)이 미래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 Of The Future (E.O.T.F)’ 매장인 수원인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18일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에 따르면, 크리스피크림 수원인계점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레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도넛 생산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도넛극장’ 생산 공정 설비를 구축했다. 또 도넛이 생산되는 동안 '핫 나우(HOT&NOW)' 사인 조명을 점등해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갓 생산됐음을 알린다.

[▲롯데GRS가 지난 16일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을 오픈했다 = ©롯데GRS]
이와 함께, 브랜드 컨셉을 텍스트로 대기공간을 재치있게 디자인해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핵심 컬러 그린과 스프링클의 색채감을 접목해 시각적 재미를 담는 등, 기존 매장과의 인테리어 차별점을 두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의 컬러감과 구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래형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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