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약속캠페인 TV CF = ©DB손해보험]

[AP신문 = 이진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새로운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

23일 DB손해보험(005830)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됐다.

DB손해보험은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BGM을 통해 차별성을 높이고, 한층 젊어진 DB손해보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캠페인 의도인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켰다.

[▲DB손보 약속캠페인 TV CF = ©DB손해보험]
또 DB손해보험이 생각하는 약속의 의미를 소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 그리고 약속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촬영에는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신뢰감 있고 상큼하게 표현된 임윤아의 내레이션이 DB손해보험만의 '약속'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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