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INI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 = ©MINI코리아]

[AP신문 = 이주원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코리아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5주간 ‘2021 MINI 찾아가는 전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1일 MINI코리아에 따르면, 상반기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파주·경주·포항·전주 등 MINI 전시장이 없는 4개 지역과 대전·울산·대구·일산에 위치한 4개 MINI 공식 전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MINI코리아 관계자는 "MINI 전시장이 없는 위성 지역 고객에게 MINI 브랜드와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행사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시간대별 참석 인원을 한정하는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고객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MINI JCW 라인업을 포함한 전 MINI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에서 MINI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모든 참가 고객에게는 'MINI+Starbucks 키체인'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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