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사이다 제품 이미지 = ©롯데칠성음료]

[AP신문 = 이주원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가 ‘2021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5일 밝혔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80개 업종, 3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측정 항목인 고객의 만족도,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년 연속으로 음료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ECO ▲칸타타 NB캔 ▲칠성사이다ECO ▲트레비 ECO가 친환경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마시는 초유 프로틴 365'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도 건강 음료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킨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음료 시작의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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