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이주원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13일부터 신규 서버 ‘코리안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036570)는 오는 27일 프로야구 H3에 신규 서버 ‘코리안시리즈’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버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500만 PT, 선호구단 EX 스카우터(이적불가), 선호구단 엘리트 스카우터(이적불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H3는 최근 ▲성장의 부담을 낮춰주는 ‘계승 시스템(선수 앨범 레벨)’ 도입 ▲신규 타이틀홀더 카드 및 엘리트 타자 카드 추가 ▲새로운 특수능력 2종(맹타, 컨트롤 아티스트)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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