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 = ©롯데제과]

[AP신문 = 이주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을 활용한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몽슐랭 로드’는 ‘몽쉘’과 ‘미슐랭’,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4일 롯데제과(280360)에 따르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유명 맛집 제품의 맛과 디자인 등을 ‘몽쉘’에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함께 한다. 롯데제과는 노티드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을 제철 원료인 밤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크림이 일품인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이크 ‘몽블랑’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 콘셉트로 만든 한입 크기의 ‘쁘띠몽쉘’에 적용했다.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는 ‘쁘띠몽쉘’을 구성하는 ‘마롱(marron, 밤의 프랑스어)’을 활용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 케이크다. 제품 케이스 및 개별 포장지에 ‘노티드’ 고유의 스마일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하고, 주원료인 밤 캐릭터를 삽입함으로써,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지역 유명 맛집과의 지속적인 콜라보를 통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색다른 콘셉트의 ‘몽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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