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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주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부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18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따르면, 방판 사업부는 이달부터 1년간 판맨된 큐브미 키즈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접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결식아동의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은 결식으로 인해 고른 영양섭취를 못하는 성장기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큐브미 키즈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아동 성장을 돕고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12월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도 전개한다. 아모레 카운셀러 및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큐브미 키즈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방판 사업부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람과 세상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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