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복, NFT 게임 코인 강세 여부에 달려"

이진성 기자 승인 2021.11.23 20:43 의견 0
[▲비트코인 이미지 = ⓒ다인탑홀딩스]


[AP신문 = 이진성 기자] 다인인베스트연구소(대표 한만식)는 23일 11월 4주차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세 전망과 분석에 대한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11월 4주는 비트코인의 약세장 속에 알트코인이 중심이 돼 장세를 움직였다. 그 중 NFT 계열로 자본이 크게 집중되며 전반적으로 평균 15% 이상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 등 NFT 게임과 연관된 코인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다인인베스트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반에크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소식이 있었지만 큰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고, 비트코인은 상단저항을 돌파하지 못한 채 크게 출렁이는 차트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 탭루트 활성화 이후에 발생한 단기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 하락과 동시에 알트코인 강세가 시작되며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돌아오지 않아 지배력이 약해지면서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비트코인 탭루트 업데이트는 비트코인의 향후 발전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트코인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본격화 될 경우 비트코인이 다시금 장의 중심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된다.

다인인베스트연구소는 국내 원화마켓 기준 비트코인 주봉 종가에서는 7080만원과 7150만원을 지지하는 상황으로, 이번 주 움직임은 약반등이 어디까지 진행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NFT의 강세가 예상 밖의 돌풍을 가지고 오면서 게임파이(GameFI)의 전 세계적 유행이 큰 바람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게임파이(게임을 하면서 코인을 버는 금융체계)가 코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가 되면서 P2E(Play to earn)를 내세운 코인에 대한 투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제는 NFT 마켓플레이스 운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 재단만의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해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코인을 에어드롭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경쟁 체계가 투자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김재학 다인인베스트연구소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지배력이 43%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한 채 횡보중인데, 조금씩 지지선을 올리면서 박스권을 돌파하여 45%의 저항선을 공략하는 시도가 나오고 있다”며, “NFT 게임 코인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오랜 상승세를 보인 만큼, 가격 정상화를 위한 거품이 빠질 때 비트코인 지배력이 회복되면서 가격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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