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희건설 /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

[AP신문=민홍기 기자] 더블 생활권은 두 행정 구역의 경계에 있어, 각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안성시와 평택시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 786세대를 26일 분양에 나선다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9개 동으로, 실 거주자가 선호하는 59~84㎡ 총 4개 타입으로 전용 면적이 구성되어 있다. 총 165세대가 일반 공급으로 진행된다.

생활인프라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에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쇼핑•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또 안성 신 주거타운인공도 지구의 안성 팜랜드, 안성시청, 안성 성모병원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38번 국도, 안성 IC 이용 시 평택 삼성 캠퍼스가 있는 평택 고덕 신도시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여기에 2022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개통을 비롯해, 평택~부발 간 철도 사업, 동탄~안성 간 광역 철도 사업 등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내부는 4 BAY 판상형 구조로 남서•남동향으로 구성돼 채광•단열•환기 능력이 좋다. 수납력과 공간 활용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확장형 발코니, 드레스룸, 팬트리도 적용해 비슷한 규모 아파트보다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잔디마당, 산책로 등 주민 공동 시설을 마련했다. 단지 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도입, 입주민공동 전기료를 절감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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