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 투시도

[AP신문= 민홍기 기자]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업 · 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건물용도별 건축물 거래현황’ 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 · 업무용 부동산은 총 10만412건으로 확인됐다.

올해 7월 신규 공급된 서울 강서구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분양이 완료돼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라움PFV(트라움하우스)가 서울 광진구 일원에서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를 분양 중에 있다.

지난 2018년 분양한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 ~ 지상 2층 규모다.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변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 주거타운 입주민을 주 소비층으로 둘 수 있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교직원 및 대학생 수요자들도 잠재 소비층으로 거론된다.

교통으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2호선 삼성역과 7호선 청담역에서 환승없이 지하철로 10분 이내면 도달할 수 있다.

연계 상권 시너지로 건대입구 '맛의거리’, ‘로데오거리’ 등 주요상권으로 거듭난 이력이 있는 상권이 인근에 있어 자연스러운 소비수요 유입도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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