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조감도
[AP신문= 민홍기 기자]천년의 역사문화 도시 경주시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10층~14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 337세대 (59㎡, 84㎡)와 오피스텔 39실(37㎡, 47㎡)로 전세대 실속위주의 중소형 평면 총 376세대 규모다.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으로 내달 1월 6일 특별공급, 7일에는 1순위 청약신청 접수가 예정이다. 2순위 청약은 1월 10일, 당첨자 발표는 1월 14일, 1월 17~21일 5일간 아파트 당첨 검수기간을 거쳐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설계 컨셉을 적용하고, 단지 내 생활편의와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총 5개 타입(59A/B/C, 84A/B)으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4BAY 판상형 구조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넓고 여유로운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는 토함산이 위치해 청정 자연의 숲세권을 누릴 수 있고 도보거리에 불국사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망으로 4·7번 국도와 남경주IC를 통해 외동 공단지역은 물론 울산, 포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경주시는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으로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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