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투시도

[AP신문= 민홍기 기자] 인천시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아파트의 청약이 평균 경쟁률 19대 1을 기록한 가운데 1월 7일 오피스텔 청약에 나선다.

이수건설㈜이 인천 서구 석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총 511세대 중 공동주택 일반분양 분 209세대가 공급됐으며, 금일 오피스텔 134실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석남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며, 경인고속도로의 교통환경과 인근 학세권과 숲세권 등을 두루 갗췄다. 또한 청라 연장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7호선 종점역인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통과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전 구간 완공 시 인천 서구 청라-서울 강남 이동 시간이 1시간 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프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교 등이 있고 가까이에 홈플러스,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이 있다. 자연인프라로는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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