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플러스가 선보이는 고전 '맥베스'의 재해석(사진=애플TV 플러스).

애플TV 플러스가 고전 명작 '맥베스'를 각색한 '맥베스의 비극'을 14일 선보인다.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조엘 코엔 감독의 대담하고 격렬한 각색 작품에 출연한다. '맥베스의 비극'은 살인, 광기, 야망, 분노에 찬 교활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24와 IAC Films가 제작한 Apple Original Film ‘맥베스의 비극’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기반으로, 조엘 코엔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덴젤 워싱턴, 프랜시스 맥도먼드, 버티 카벨, 알렉스 하셀, 코리 호킨스, 해리 멜링, 브렌던 글리슨이 출연하고, 프로듀서로 조엘 코엔, 프란시스 맥도먼드, 로버트 그래프가 참여했다.

엘렌 체노웨스가 캐스팅을 담당하고, 카터 버웰이 음악을 맡았으며, 메리 조프레스가 의상을, 루시안 존스턴과 레지날드 제인스가 편집을, 스테판 데샹이 프로덕션 디자인을, 브루노 델보넬이 촬영을 맡았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애플TV 플러스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애플TV 플러스는 iPhone, iPad, iPod touch, Mac, Apple TV에 기본 탑재되어 있고,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며, 애플TV 플러스도 월 6,500원에 7일 무료 체험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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