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민홍기 기자] 하남시 신장동 일대에 소형주상복합 단지인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지난달 10일 홍보관을 오픈 후 본격 분양에 나서고 있다.

하남시는 한강 미사신도시와 하남 풍산의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최근 3기 신도시 중에서 서울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하남교산신도시 가까이 있어 수도권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희상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시청역 역세권에 자리할 예정이다.

단지내 오피스텔 78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신혼부부 및 3인 이상의 가구에게 적합한 전 세대 2룸 복층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107세대 입주민 및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개방형 설계로 구성된다.

한편 건설 사업관리는 성원건설이 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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