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AP신문= 민홍기 기자]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하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단지의 선호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상업 2-4,5,6블록에서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이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단지는 시흥 은계지구에 위치하며, 지난달 청약모집에서 150실 모집에 총 10만 6,876명의 청약자가 몰려 최고 1150.9대 1, 평균 712.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2~3룸 구조에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된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이 설계된다. 전용 71㎡에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고,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비슷한 설계로 구성했다.

단지에는 야외정원이 확보했고 루프탑가든도 조성됐다. 피트니스, 컬처라운지, 프라이빗라이브러리 같은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했다. 이 외에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무인 택배함 등을 적용한다.

한편,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 27실이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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