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조감도
[AP신문= 민홍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B8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일반 공급을 마감했다.

지난 7일 진행한 일반공급 청약접수에 평균 13.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청약을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38㎡B타입이 33.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며, 동탄2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가 복층 구조의 대형 평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했다.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 별로 지하층, 다락을 도입해 홈 카페나 홈 오피스(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맘스 카페 등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교육환경으로 도보권 내에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동탄국제고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에듀상가, 교육형 문화복합시설이 조성되는 트라이엠파크도 가깝다.

교통망으로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SRT동탄역 주변의 중심상권과 동탄1신도시의 중심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수)로,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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