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업계 최초 개인 맞춤형 식단 사업 나섰다

▣ 베이비밀, 요즘은이런식, 풀스케어, 잇슬림, 당뇨케어밀플랜 5개 부문을 ‘디자인밀’로 통합
▣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체와 협업 통해 디지털기반 맞춤형 식단관리 플랫폼 강화

이주원 기자 승인 2022.01.14 23:39 의견 0
[▲풀무원은 '베이비밀', '요즘은이런식', '풀스케어', '잇슬림', '당뇨케어밀플랜' 5개 부문을 통합해 개인 맞춤형 식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풀무원]


[AP신문 = 이주원 기자] 풀무원(017810)이 개인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춰 영양설계된 식품·식단을 제안하는 ‘디자인밀(Designed meal)’ 사업에 본격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베이비밀 ▲요즘은이런식 ▲풀스케어 ▲잇슬림 ▲당뇨케어밀플랜 등, 5개 부문을 통합한 개인 맞춤형 식단 사업 ‘디자인밀’ 통합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고객의 생애주기별 영양기준과 생활주기별 건강 정보에 기반해 식사를 맞춤 디자인한다는 전략으로 추진되는 식품 D2C(Direct to Customer) 신사업이다.

풀무원은 기존의 영유아용 ‘베이비밀’, 성인용 영양균형식인 ‘요즘은이런식’, 고령친화우수지정 ‘풀스케어’, 칼로리 조절식인 ‘잇슬림’, 질환대응식으로 설계된 ‘당뇨케어밀플랜’의 제품들과 맞춤 식단 서비스를 ‘디자인밀’로 통합해 개인 맞춤형 식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디자인밀은 풀무원식품의 제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영양설계 전략에 따라 ▲이유식, 유아식 등 영유아 및 키즈 맞춤식 ▲청소년 및 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관리식의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개인 맞춤형 식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고령친화식'과 '질환관리식'은 식이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령친화식'에는 국내 1호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된 풀스케어 제품과 연하식, 연화식, 음료 제품이 있다. ‘질환관리식'에는 식약처 권고 기준에 맞춘 당뇨환자용 식단형 제품인 ‘당뇨케어 밀플랜’이 있으며, 향후에도 질환 종류별 식단이 계속 개발될 예정이다.

'청소년 및 성인용 영양균형식'에는 길어지는 코로나로 외식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정기 일일배송 식단 브랜드 ‘정성한상’을 런칭해 채소 섭취 비중을 높이고 1일 칼로리 권장량을 맞춘 한식 식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 생애주기와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은 ‘디자인밀’ 통합몰에서 주문 가능하다. 정기구독과 일일배송 형태로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요일과 기간에 모닝스텝과 택배를 통해 매일 새벽 신선한 냉장상태로 배송된다.

1회 1끼니는 6900원에서 1만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은 ‘디자인밀’ 통합몰뿐 아니라 오프라인 스마트 무인 플랫폼인 출출박스에서도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맞춤 식단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영업 제휴채널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개인 맞춤 건강관리 식단 사업으로 풀무원의 핵심 사업인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 및 ‘HMR(가정간편식) 사업’과 함께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Healthy Routine)을 위한 로하스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의원, 커뮤니티 및 공공시설, 디지털 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산업 내 협업도 추진한다.

남정민 풀무원식품 FI(Food Innovation)사업부장은 “그동안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녹즙, 푸드머스 등에서 해왔던 D2C사업을 올해부터 풀무원식품에서 ‘디자인밀’로 브랜드와 플랫폼을 통합하고, 고객의 전 생애주기 및 생활주기에 걸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식단 신사업에 본격 나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식단관리 플랫폼을 발전시켜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P신문은 소비자 피해 제보를 통해 정부 정책, 그리고 기업 및 금융사의 불공정함과 부당성을 찾아내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개선책·보완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제보 접수: press@apnews.kr)


저작권자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