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GS네트웍스

[AP신문= 민홍기 기자]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GS25 반값택배 서비스는 택배 배송이 멈추는 1월 26일~2월 2일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GS25 반값택배는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로, 국내 유일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난해 반값택배의 연간 이용 건수는 603만건으로, 전 년도 대비 407% 이상 늘었다.

반값택배 서비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접수를 하지 못했거나 설 연휴기간에 택배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배송기간은 수거 후 수령까지 1일에서 최대 2일까지 소요되며, 반값택배라는 이름처럼 10kg 이하는 2,1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총 5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200원 할인쿠폰이 적립되며, 반값택배 예약 시 100원 예약 할인쿠폰이 적립된다.

이외에도 이달 31일까지 택배를 보내고 새해 소망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애플워치7을, 2,022명을 추첨해 국내택배와 반값택배를 보낼 때 사용 가능한 2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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