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지비즈
[AP신문= 민홍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를 집에서 돌보는 ‘홈케어’ 가정이 늘고 있다. 최근엔 홈케어 가정 중심으로 집 거실과 아이 방에 홈 CCTV를 설치하는 수요도 증가 추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 홈 보안 브랜드 ‘이지비즈(EZVIZ)’가 360도 회전 시야각으로 집안 공간을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TY1’ 홈카메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비즈의 TY1은 360도 회전 카메라가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제공해 아이들의 안전 확인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추적 및 모션 감지 기능으로 실내에서 일어나는 특정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 자동으로 녹화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동 상황을 실시간 파악 할 수 있다. 여기에 적외선 LED 조명으로 24시간 촬영이 가능해 외부인의 집안 침입 여부도 알 수 있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보안케메라를 통해 어린 자녀들의 심적 안정과 연로하신 부모님 댁의 안전 확인, 혼자 남아 있는 반려동물 케어 등 다양한 곳에 도움이 됐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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