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월 '월간 세금백과'를 통해 미술품 관련 세금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NH투자증권]

[AP신문 = 이진성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투자 변화에 발맞춰 고객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세금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月刊 세금백과'를 발간하고, 1월 '월간 세금백과'를 통해 미술품 관련 세금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월간 세금백과' 1월호에서는 미술품 취득부터 처분까지 발생하는 세금 전반에 관해 다룬다. 생소하던 미술품 세금을 투자자 눈높이에서 쉽게 다룬 것이 특징으로, 작품의 양도가액에 따라 달라지는 과세기준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또한 투자자들이 쉽게 갖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Q&A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NFT(대체불가토큰) 미술품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다.

월간 세금백과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시리즈물로, 가상자산부터 해외 부동산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고객들이 궁금증을 가질만한 내용을 추려 ▲2월 스톡옵션 ▲3월 비거주자 ▲4월 가상자산 ▲5월 주택임대 ▲6월 건강보험 ▲7월 해외부동산을 주제로 세금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해당 자료들은 NH투자증권 WM지원부 세무팀이 세법과 해석사례를 반영해 제작했으며 발간 당시 세법을 기준으로 다양한 사례를 적용해 쉽게 풀어냈다. 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는 책자로 발간돼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문화 변화에 발맞춰 세금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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